클라나드~After Story~를 보면서....

클라나드~After Story~ 일명 클라나드 2기라고 불리는 작품...클라나드를 뒷 이야기라고 보면된다.(원작의 내용으로는 후루카와 나기사의 뒷 이야기라고 한다.(이미 암시적으로 클라나드 1기 23화로 암시해준다. 2기가 후루카와 나기사의 뒷 내용이라는 것을....))내가 클라나드를 접한것이 2009년 1월이라고 했을것이다. 분명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한달쯤 지났을때....다시 클라나드 2기 즉,클라나드~After Story~를 보기 시작했다...2월 마지막 주쯤이면 아마 19~20화정도까지 밖에 안나오고있었던 비교적 내가 신작인 작품이라고 볼수있겠다. 내가 클라나드 2기는 정말로 감동물이라는것을 다시 한번더 알려주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은 나다... 솔직히..이 작품을 본 여성들은 '눈물없이는 볼수 없다고.....' 할 정도로 16화의 오카자키 나기사의 죽음과 21화의 오카자키 우시오의 죽음은 시청자들에게 큰 슬픔이 됬을것이다. 나역시 그 장면은 정말 슬플정도로 느껴진다. 하지만 22화에서 오카자키 토모야가 소원의 빛으로 나기사와 우시오를 살려내는것으로 이 클라나드~After Story~는 막을 내리게 된다. 클라나드는 1기 시작은 암울했다...토모야의 대사는'이 마을이 싫다. 잊고싶은 기억이 스며있는 곳이라서.....매일같이 학교에가고 또 가기싫은 집에가고 친구를 만나고.....언젠가 달라지는 날이 올까? 정말로 달라지는 날이 올까?'라고 한다.. 이미 오카자키 토모야는 자신의 꿈을 잃은 비운의 청소년이었다. 언덕길에서 만난 후루카와 나기사를 만나고 나서는..토모야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런식으로 1기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원작도 이와 똑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토모야가 꿈을 잃게 되는것은...바로 오카자키 나오유키 자신의 아버지때문이었다. 아버지와 싸우다 왼쪽 어께를 다쳐 팔이 안올라간다. 농구는 팔이 안올라가면 농구의 생명은 그야말로끝이다. 토모야는 그때문에 꿈을 잃게 된것이다. 앞 내용은 이런식입니다. 토모야는 그런 일상이 싫었을까? 나 역시도 꿈이 없는 일상은 싫었다고 본다. 그러나 토모야가 꿈을 되찾은것이 그녀 후루카와 나기사를 책임지겠다는 꿈이 생겼을때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을것이라고 본다. 나는 클라나드를 보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일까? 책임이란것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를 알려주는 교훈적인 내용이라고 본다 나는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클라나드 한번쯤은 보라고' '자신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똑같다면 이 클라나드의 내용과는 다르겠지만 꿈을 찾아라'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클라나드 1기 클라나드 2기 까지 본후의 느낌을 이 글을 적어보면서 처음 써본다. '가족이란건 소중한 존재이다. 꿈이란건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당신은 모든 걸 가지도 있다면 행복한것이다.'이런 글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저는 다시 한번 말합니다. 클라나드는 장르를 보면 학원물/로맨스 로 보는데 저는 이 작품을 감동물로도 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만약 당신이 오카자키 토모야 같은 처지에 놓여있을때 언덕길에서 어떤 한 소녀가 '단팥빵....당신은 이학교가 좋나요?'이라고 말이 나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면 아마 그 소녀에게 말을 거는것이 좋은 답변 아닐까요? 음...클라나드는 그런걸 강조하는 작품의 내용인거 같습니다. 사랑이란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올릴 글을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만....어떤것이 될지는 모르겟네요..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클라나드:아일렌드 어로 가족이라는 뜻이다. -출처:위키피디아 한국위키백과-
클라나드 제작사:Kyoto Animation, TBS(Tokyo Broadcast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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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클라나드를 보실려면 1기 2기 다 보시기 바랍니다.
-뽕잎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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